2011년 12월 12일
키네마모자이크 플레이 중
한정판 미야노모리 서점 발간 책자 영 퀄리티가..
그래도 한정판 두개 꽂아놓으니 구색이 맞네요.
여전히 주인공은 비호감.
본편에선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미묘하게 더 쨍쩅거려짐
후일담 1남, 2남 보고 2년모드 돌입.
새로운 하인인 히데오 귀엽네요. 분명히 뒷배경에 뭔가 있는 연출이 담뿍한게,
숨겨진 공략캐면 참 좋겠어요.
팬디스크 답게 게임 초반에 루트가 결정되는데, 나의 요메 타다시로 낙찰..
타다시는 나이도 1살 더 먹어서 초반엔 맨날 피로하고, 엄만 개털됐는데 여전히 까장맞고, 미워죽겠는 놈이 집에 굴러들어왔는데 마냥 미워할 수도 없는 집안 내외적으로 신경쓸거 많아 죽겠는데 "타다시님은 왜 저를 전속으로 원하시는 건가요? 제게 어떤 모습을 원하시는 건가요? " 라고 찡찡거리는 일 제대로 하는지 의심스러운 메이드에도 신경이 쓰이는 중년의 모습이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근데 호감도 오르는 선택지가 다 짜장..
선택기랑 이어져 나오는 대화 내용이 씽크로가 쪼끔 그런것도 있고.
고용주에 있을 수 없는 언동을 하는 주인공이나 저런 말에 띠리링 오르는 타다시나..
하긴 얘네 후일담의 후일담에서..방에 침대 두개놓고 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멍충이
그래도 타다시 귀여우니까 용서.
나는 카메라가 심령사진 찍으라고 있는 건 줄 모르고 본편에서 안 썼거든요
디스크 득득 돌아가는 소리 듣기 싫어서.
시스템도 쾌적해지고 심야에 카메라 들고 뽈뽈거리다가 하인숙소 구석탱이에 나타나는 7남보고 깜딱. 미역머리는 산발을 해가지고 부엌에 들어와있어요ㅎㅎㅎㅎ초반에 방에서 안나오더니 배고팠는지. 주인공한테 만날때마다 레코드판 주는 좋은사람(입막음조 일지도)
키네마에서 가장 놀란건 회상신에서 나오는 단나사마와 집사장님의 젊은 모습!!!
영감님 젊었을때 완전 잘생기셨어요. 1~7남 얼굴 짬뽕시키면 될듯
늙었을때보다 훨씬 성격 좋아보임.
아직 6월입니다만 볼륨 빵빵하고 참 좋네요.
# by | 2011/12/12 08:27 | 일단은 멀티유저 | 트랙백 | 덧글(0)





